송규호, 이종섭, 이기동, 변준석씨가 대구테크노파크(원장 장욱현)산하 나노부품실용화센터, 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 바이오산업지원센터, 한방산업지원센터 등 4개의 특화센터장에 각각 선정됐다.
신안S&P CEO 출신인 송규호 나노센터장은 나노산업 분야의 탁월한 실무경력을 인정받았으며, 이기동 바이오센터장은 지역 바이오산업 분야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변준석 한방센터장은 대구한의대학에서 한방병원장과 한방임상지원센터장을 역임한 한방관련 전문가이며, 이종섭 모바일센터장은 모바일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탁월한 성과와 능력을 인정받아 재임용됐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오는 12일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