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SK브로드밴드에 증권거래 플랫폼 구축

 SK브로드밴드의 브로드앤TV 이용자도 TV로 증권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유라클(대표 조준희, 박재홍 www.uracle.co.kr)은 SK브로드밴드(대표 조 신)에 IPTV 양방향 재테크 정보서비스 플랫폼을 구축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유라클이 개발한 재테크 정보 방송은 이달부터 브로드앤TV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브로드앤TV 이용자는 재테크 정보서비스 방송을 통해 경제와 증권뉴스, 관심종목과 시세, 금융상품정보와 각종 재테크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 금융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재테크 서비스 개시를 시작으로 증권 보험 부동산 재무컨설팅 등 종합금융정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