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파트너인 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 http://www.digitalhenge.com)은 인텔이 메인보드 칩셋의 세대교체를 표방하며 발표한 ‘X58’ 칩 기반 ‘DX58SO’ 메인보드가 오버클럭 세계기록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코어i7 965익스트림 프로세서와 스맥오버 DX58SO 메인보드로 수립된 이번 기록은 오버클럭킹 월드 레코드 데이터 베이스 사이트에 가면 확인할 수 있다. 오버클럭킹 월드 레코드 사이트는 전세계 오버클럭킹 매니아가 자신의 기록을(오버클럭킹) 등록하며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는 온라인 사이트다.
또한 오버클럭킹이란 메인보드의 프로트 사이드 버스와 CPU배수를 높여 나가면서 시스템을 안정화 해 기존 클럭 보다높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매년 오버클럭대회를 통해 전세계 매니아들의 실력을 겨루는 것도 진행되어진다.
자세한 오버클럭킹의 순위 및 정보는 오버클럭킹 월드 레코드 데이터 베이스 사이트(http://homepage2.nifty.com/NewBeetle/8M_01m27s843_SO.png)에 가면 확인 할 수 있다.
디지털헨지 관계자는 “코어 i7 프로세서를 위해 탄생한 ‘DX58SO’ 메인보드가 오버클럭에서 세계기록을 수립해 인텔의 리더 어카운트 파트너로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디지털헨지는 이번 세계기록 수립과 발맞춰 ‘DX58SO’ 메인보드의 붐 조성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텔의 어카운트 파트너인 디지털헨지가 직접 유통하는 인텔 ‘DX58SO’ 메인보드는 홈페이지(http://www.imboard.co.kr)를 통해 온라인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