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BI 데이 2009 연례 세미나 개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가 오는 9일 코엑스에서 ‘Think Bigger about BI: 불확실성 최소화- BI를 통한 위기 극복 방안 제시’라는 주제로 ‘2009 마이크로소프트 BI 데이’를 개최한다.

한국MS는 여기서 BI 2.0을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BI 솔루션 로드맵과 핵심기능을 공개한다. 또한 주요 고객사들이 참여해 제조, 유통 등의 BI 실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전문 BI 솔루션 업체인 데이톨레그로(DATAllegro)를 인수, 초고속 대용량 분석 처리가 가능한 DW 어플라이언스를 갖췄다. 또한 BI에 초점을 둔 차세대 SQL 서버 코드명 킬리만자로(Kilimanjaro), 셀프-서비스 분석 관리를 가능케 하는 코드명 제미나이(Gemini), 강화된 DW 기능을 제공하는 코드명 메디슨(Madison) 등의 신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며, 화려한 리포팅 기능과 실시간 동적 분석 엔진까지 제공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오피스와 고급 분석 전문 툴인 마이크로소프트 퍼포먼스포인트 서버와도 긴밀하게 통합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버 사업부 총괄 하봉문 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 BI 솔루션은, 엑셀, 셰어포인트 서버 2007 등을 포함한 오피스 시스템과 퍼포먼스포인트 서버 2007, SQL 서버 2008 등으로 구성돼 사용자가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내년에는 BI 플랫폼에서 프론트엔드까지 한층 완성된 엔터프라이즈 BI 솔루션을 통해 BI 업계의 진정한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2009 마이크로소프트 BI 데이 행사 홈페이지(http://www.microsoft.com/korea/bi/seminar.aspx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