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사랑의 쌀 나눔 봉사대` 발대식

현대기아차, `사랑의 쌀 나눔 봉사대` 발대식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8일 서울 서초구 농협양곡유통센터에서 ‘임직원 사랑의 쌀 나눔 봉사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봉사대는 연말까지 현대기아차그룹 18개 그룹사 임직원 4000명이 직접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무의탁 노약자 등 소외이웃 1만 가정을 방문, 쌀 1만 포대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