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식씨, 미라콤차이나 대표에 선임

민동식씨,  미라콤차이나 대표에 선임

 민동식 하이테크솔루션사업본부장 상무가 미라콤아이앤씨 중국법인인 미라콤차이나의 신임 대표이사 겸 본사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민 대표는 인천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전자(현 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2001년부터 미라콤의 해외사업을 총괄해왔다. 민 대표는 “지난 7년간 쌓아온 영업기반과 다수의 대형 레퍼런스, 그리고 철저한 시장분석을 바탕으로 설립되는 중국법인을 통해 미라콤이 세계적인 MOS (Manufacturing Operation Software, 생산운영관리 소프트웨어) 벤더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