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포털 전문업체 후이즈(대표 이청종)는 8일 국내 사업자가 간단한 신청만으로 일본 온라인 오픈마켓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해외판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나 중소업체에서 일본 판매를 신청하면 쇼핑몰 구축 솔루션 제공과 함께 일본 내 상품 경쟁력, 시장 동향, 가격 책정 등 현지 시장조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용자들은 일본 쇼핑몰 후이즈이치바, 오픈마켓 라쿠텐, 야후재팬, 아마존 재팬등에서 물건을 팔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global.whoismall.com)를 참조하면 된다.
정진욱기자 coo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