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커뮤니케이션스(대표: 박영건)는 케이블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자사의 지오프로브(GeoProbe) 플랫폼을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텍트로닉스의 지오프로브 솔루션으로 MSO는 전송망 및 서비스 차원 모니터링 역량이 개선돼 복잡한 전송망에서 성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QoE(Quality of Experience) 및 증가하고 있는 QoS(Quality of Service) 보장에 관한 케이블 전송망 요구를 해소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텍트로닉스 커뮤니케이션스의 네트워크 관리 부문의 부사장 겸 본부장인 마크 드리에저(Mark Driedger)는 "오늘날 케이블 MOS가 요구 하는 구체적인 전송망 모니터링 기능을 바탕으로 지오프로브 솔루션을 개선했다"면서 "전송망이 점점 복잡해지고, 트리플 플레이(triple-play) 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케이블 MSO는 첨단 전송망 모니터링을 활용하여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이상적이 위치에 있다. 그리고, 지오프로브는 차세대 및 구 전송망을 모두 모니터 할 수 있는 충분한 폭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텍트로닉스 커뮤니케이션스는 지오프로브에 DQoS(Dynamic Quality of Service)와 COPS(Common Open Policy Service) 프로토콜 지원을 첨가하면서 케이블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오프로브에 COPS 개선이 첨가되어 MSO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송망 대역폭을 최적화하고 최상의 음성 및 광대역 데이터 품질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궁극적으로 고객 유지 및 충실도를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텍트로닉스의 UA 애플리케이션 스위트의 일부인 지오프로브 제품을 이용하여 전송망 엔지니어들은 유무선 및 다중 서비스 전송망의 전반적인 상태를 적극적으로 모니터, 관리, 진단, 문제 해결 할 수 있다. 이 모두 동일한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또한, 지오프로브는 엔지니어링 및 기획 부서가 전송망 용량 증가 및 트래픽 관리 의사 결정을 개선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