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나인(대표 신성원 www.cloud9.co.kr)은 브랜드 통합 관리와 글로벌 스텐다드에 따른 웹 구현 표준을 정립, 다수의 계열사를 거느린 대기업의 WI(Web Identity) 실현 및 각각이 갖는 사업 특성에 따른 웹 서비스 구현을 위한 ‘방법론’을 제공했다.
최근 기업들의 인터넷 서비스는 개별 기업의 사업 홍보를 뛰어넘어 그룹사(또는 관계사, 계열사)간 공동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장이 되어가고 있다. 그룹사간 WI 실현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나 적개는 수개에서 수백여 개 계열사의 웹 사이트를 대상으로 WI를 실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전 그룹사의 사상과 이념 체제의 전달 및 개별 기업의 사업 측면에서 당면 e-채널(Channel)로서 요구사항의 조율이 어렵고, 표준과 통합 구조의 정립 문제로 WI와 UI 요소의 통합 수준 및 WSG(Web Style Guide) 정립과 구현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한 개의 그룹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가정할 때,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는 개별 프로젝트별 품질 유지와 표준 준수사항의 모니터링 체계의 정립도 어려우며, 우수한 품질의 개별 프로젝트 추진과 사업 관리 체제의 확보를 위해 조직 구성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나인은 표준화된 프로젝트 프로세스의 정립과 앞선 기술 서비스 및 개별 기업의 사업을 대변할 창조적인 서비스의 발굴 등 사업관리와 품질유지 정책을 수립할 WG(Working Group)를 구성했다.
WG(Working Group)에는 전 그룹적인 구축전략과 미션을 관리하고 개별 계열사별 기획 내용을 조정하는 ‘WCS(Web Communication Strategy) 그룹’과 기존 산출물인 WSG의 구체화를 위하여 지침 및 매뉴얼을 도출하고 UI/WI 체크리스트에 따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수행하는 ‘UI표준 관리 그룹’이 있다.
또한, 프레임워크와 개발 언어, DB, 어플리케이션 등 기술 공통에 관련된 요소를 조정하는 ‘Technology Strategy 그룹’과 전 그룹적 통합 서비스 개발 및 개별 프로젝트에 이를 반영하기 위한 조직인 ‘공통 서비스 개발 그룹’과 개별 사이트 구축의 일정, 우선순위, 오픈 시기 및 공통 이슈 등을 조정하기 위한 협의체인 ‘사업 관리 그룹’으로 구성된다.
클라우드나인 신성원 대표는 “클라우드나인은 11년가 400여 개 고객의 니즈 충족의 경험과 다양한 산업(제조, 건설, 금융, 요식, 패션, 쇼핑몰 등)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WG를 구성하고 최근 ‘D그룹’의 100여 개 B2C(Business to Customer) 사이트 리뉴얼 프로젝트에 참여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