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운 비즈니스 상황 속에서 CIO들이 비즈니스 및 기술 서비스 변화에 신속히 적응하고 IT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함으로써 비용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BTO(Business Technology Optimization)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발표했다.
HP는 CIO들을 위한 솔루션으로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파이낸싱 서비스를 선보였고, 이와 함께 BTO 솔루션 전략의 업데이트와 두 개의 핵심 BTO 소프트웨어 솔루션 ▲ HP Quality Center 10.0, ▲ HP Universal Configuration Management Database(UCMDB) 8.0을 동시에 발표했다.
HP는 CIO들이 더욱 빠듯해진 예산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비용 절감과 리스크 감소 및 IT 운영 효율화 등을 이끌어 내는 3대 필수 실천 사항을 제시한다.
비즈니스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IT 지출 관리 및 투자 우선 순위 설정, 서비스 제공 기능을 중앙 집중화하여 중복 요소를 제거하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 국제적인 베스트 프랙티스 수용과 자동화를 통한 표준화로 품질 개선 및 비용 절감 등이다.
HP 소프트웨어제품사업부 총괄 매니저 겸 부사장인 로빈 푸로히트(Robin Purohit)는 "요즘과 같은 경기 침체기에 지혜로운 CIO들은 비용과 위험을 관리하는 한편, 경기가 다시 반등했을 때 보다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핵심 솔루션에 투자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나간다”면서, “CIO들이 기술 투자에 있어 더 많은 비즈니스 가치와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HP BTO 소프트웨어는 오늘날 CIO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적의 해답”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