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가 중국에 이어 미국에 두 번째 해외 지사를 설립하고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인프라웨어(공동대표 강관희, 곽민철 www.infraware.co.kr)가 미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운영을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San Jose에 설립된 미국 지사는 글로벌 주요 제조사의 현지 지원 및 이동통신 사업자, MVNO등을 대상으로 긴밀한 영업과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유럽 이동통신 사업자까지 동시에 공략해 인프라웨어 Global Business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인프라웨어는 유럽 지사 설립을 계획하는 등 글로벌 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프라웨어 강관희 대표는, “올 2008년도는 미주 및 캐나다 시장에서 인프라웨어가 횡보를 활발히 하고 있다.”며, “현지에서의 적극적인 글로벌 오퍼레이션 전략을 통해 2009년도에는 해외 시장 지배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현재 인프라웨어의 PolarisTM Browser는 Sprint Nextel, AT&T, Verizon 등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를 통하여 미주 시장에 상용화 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