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 www.msikorea.kr)는 12월 11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 회의실에서 인기가수 알렉스와 함께 ‘사랑의 윈드’ 전달식을 가졌다.
MSI코리아의 글로벌 자선 프로그램 ‘사랑을 전하는 윈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업본부장, 가수 알렉스가 참여해 윈드 러브에디션 10대를 기증하고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의 교육용 컴퓨터로 활용될 MSI 윈드는 2008년 7월 첫 선을 보인 이래 국내에서만 1만 5천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 제품이다. 작고 가벼우면서도 간단한 문서작업이나 인터넷 서핑을 하기에 충분한 성능을 가져 처음 컴퓨터를 배우는 어린이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MSI코리아 공번서 지사장은 “’사랑을 전하는 윈드’ 자선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중 마침 알렉스씨가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합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SI코리아는 어려움에 빠진 이웃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