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가 지난 8월 출시한 SQL 서버 2008은 차세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으로 ‘언제 어디에서라도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신속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가능하도록 해준다.
특히 기업들이 폭증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해, 최근과 같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추가적인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SQL 서버 2008은 데이터 보안 기능과 한층 강화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기능, 다양한 멀티미디어 데이터 지원, 공간 데이터 등 비정형 데이터 관리 기능 등 엔터프라이즈 급 기업에 최적화된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SQL 서버 2008은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암호화 기능, 강화된 감사 기능, 기업 내 규제 준수를 위한 컴플라이언스 기능과 정책 기반 관리 기능으로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지원한다.
이 제품은 생산성을 더욱 높여줄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 기능으로 운영상 필요한 작업 시간을 단축해 줄 수 있는 쿼리 최적화 기능, 데이터 인덱스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지원하는 파일의 형태 또한 파일스트림 데이터, 비정형(Unstructured), 지리정보(Spatial Data) 타입을 지원하기 때문에 포괄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해졌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2007 시스템과 통합된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기능은 데이터를 통합하고 분석하고 보고하는 일련의 과정을 지원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BI 시스템 구축을 위한 추가적인 비용을 절감하면서 효과적으로 데이터에서 추출된 정보를 시각화하는 부분까지의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SK 커뮤니케이션즈, CJ 인터넷, LG CNS, 삼성전자 등이 SQL 서버 2008을 도입했으며 이 외에도 많은 기업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