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천부영 kr.sun.com)의 ‘썬 스팍 엔터프라이즈 T5440’ 서버는 미드레인지 컴퓨팅을 새롭게 정의한 제품이다.
고객들은 썬의 입증된 오픈소스 칩 멀티스레딩(CMT) 아키텍처의 최첨단 성능, 친환경성, 비용 효율성을 경험하면서 전통적인 미드레인지 시스템의 확장성 및 신뢰성을 누릴 수 있다.
스팍 엔터프라이즈 T5440 서버는 불필요한 데이터센터 공간, 전력 및 냉각 비용이 절감된다. 이 제품은 4배 강화된 속도, 2배 향상된 성능, 5분의 1로 감소된 비용에서 작동한다. IBM 및 HP 등의 경쟁 시스템 대비 80% 낮은 가격과 4배의 성능을 제공한다.
업계 표준 자바 비즈니스 벤치마크 결과를 기준으로 스팍 엔터프라이즈 T5440 서버를 테스트한 결과, 고객의 최초 구입 비용을 줄일 수 있음은 물론이고 물리적 공간과 무게가 약 2배 더 나가면서 26%의 전력을 더 소모하는 8프로세서 IBM 파워 560 익스프레스 시스템보다 더 좋은 성능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확장력이 큰 썬 스팍 엔터프라이즈 T5440은 데이터베이스, CRM과 같은 전통적인 미드레인지 애플리케이션 업무들을 한 개의 소형 4U 패키지 안에 통합, 가상화할 수 있어 활용도가 증진되고 운영 비용이 절감되며 서버 추가 구입 시기가 지연된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트라이 앤드 바이(Try & Buy)’ 프로그램을 이용해 60일 동안 무료로 서버를 사용한 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고객들은 온라인 평가를 이용해 경쟁 제품, 성능, 비용, 전력, 공간, 관리 등의 주요 데이터센터 요소를 경쟁제품과 비교할 수 있다.
CMT 아키텍처는 전통적으로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대상으로 했던 미드레인지 컴퓨팅의 가격 대비 성능을 재정의하고 있다. 썬 솔라리스의 무료 가상화 기술인 솔라리스 컨테이너 및 LDOM(로지컬 도메인)의 이용으로 소비자들은 수십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단일 4U 패키지에 통합할 수 있으며, 향후 확장될 능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