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 www.ldcc.co.kr)은 지난 4월 IT서비스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컨설팅 전문업체 면허를 획득하고,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보안침해사고 대응체계 구축 등의 정보보호 컨설팅에서부터 통합보안관제까지 제공하는 토털 보안 SI 서비스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IT서비스 품질까지 높여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겠다는 취지다.
이 회사의 정보보호 컨설팅 방법론 ‘유비스콘(UBISCON)’은 u비즈니스 환경의 고객에게 최적의 보안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국내외 표준 및 법적 요구사항을 반영, 각 산업에 부합하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RFID, 지능형빌딩시스템(IBS), 홈네트워크, 스마트카드 사업 분야에서도 비즈니스 모델 개발 단계부터 보안문제를 철저히 고려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프로세스를 정립, 생활 속의 정보화를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롯데정보통신만의 차별화된 보안 역량은 해군 RFID 출입통제체계, 국무조정실 네트워크 개선, 우정사업본부 정보보호 관리체계, 감사원 네트워크 분리 등 다양한 공공사업을 통해 인정받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최근에는 IT융합 서비스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RFID, 지능형빌딩시스템(IBS), 홈네트워크, 스마트카드 분야와 다양한 산업을 접목해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특화된 맞춤형 통합 IT 서비스 제공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농산물의 생산, 유통, 판매, 관리 프로세스 전 과정에 RFID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농산물 RFID 이력관리 시스템’ △나이키 ‘에어포스 1’ 신제품 6종의 정보를 RFID 기술을 적용해 제공하는 ‘나이키 퓨처 스토어’ △휴대폰을 이용해 와인 맛, 생산지, 어울리는 음식 등 다양한 제품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모바일 와인정보 제공 시스템’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