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사장 조영빈www.3ds.com)은 PLM전 제품군에 걸쳐 디자인 역량과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다쏘시스템(DS)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 디자인 스튜디오에는 저명한 산업 디자이너인 앤 아센시오(Anne Asensio)가 소장으로 부임하는 한편 전문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DS 디자인 스튜디오’의 신설을 통해 다쏘시스템 디자이너들은 다쏘시스템 R&D 센터의 엔지니어들과 협력해 미적인 아름다움과 기술력을 접목시킨 디자인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이로써 아이디어 개발에서부터 제조, 엔지니어링 전 단계 구성원들에 의해 전적으로 이해되고 공유되는 최상의 디자인 환경을 제시할 전망이다.
특히 DS 디자인 스튜디오는 카티아(CATIA) R&D 센터와 협력해 글로벌 협업 환경에서 디자이너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들이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3D로 구현할 수 있는 최신식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혁신적인 디자인들을 곧바로 PLM에 적용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기업이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전략이다.
한편, DS 디자인 스튜디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3ds.com/designstud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