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 강서 지역 서비스 센터 오픈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HP PC및 프린터 전 제품에 대해 서비스를 지원하는 ‘HP 강서 지역 서비스 센터’를 오픈해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HP 강서 지역 서비스 센터는 유동 인구와 디지털 기기 구입 고객이 많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 보다 편리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HP 강서 서비스 센터는 HP의 PC 및 프린터 전 제품의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편의성이 강화된 HP주변기기 및 액세서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변기기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충족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서 지역 서비스 센터는 강남 양재동과 강북 용산에 위치한 서비스 센터에 이은 한국 HP의 서울 지역 세 번째 서비스 센터이다. 글로벌 PC제조업체인 한국 HP는 서비스 센터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수준 높은 요구에 부흥하고자 이번 강서 지역 서비스 센터 오픈을 계획했다.

HP 강서 서비스 센터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에 위치하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한국HP 최준근 사장은 “한국 HP는 이번 강서 서비스 센터 오픈을 통해 서비스 센터 확대와 향상된 품질의 서비스를 선보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강서 서비스 센터에는 업그레이드 된 디지인과 품질의 HP의 주변기기 판매도 이루어져, 보다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