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한 LG전자 ‘휘센(WHISEN)’ 에어컨은 한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대표 에어컨 브랜드다.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m)는 에어컨을 더 이상 단순한 냉방기기가 아닌 난방, 공기청정, 제습뿐만 아니라 집 안에서 가장 돋보이는 인테리어 요소로서 고객들의 쾌적한 생활을 제공하는 ‘라이프 컨디셔너’로 규정했다.
이 때문에 올해 휘센 에어컨은 실내 공간을 갤러리 분위기로 연출하는 ‘아트 오브제’로서 실내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기존의 전면 패널의 평면적인 디자인에서 탈피해 패널 디자인에 입체감을 더하고 예술 작품을 채택했다. 또 LED를 이용한 컬러 웨이브 무드 조명을 적용했다.
특히 가족의 공동 공간이 거실에서 주방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주거 환경과 소비자의 생활 연구 결과에 착안해 기존 에어컨의 2배 이상인 9m까지 바람을 보낼 수 있는 ‘에어로봇(Air Robot)’ 기술을 적용했다.
이러한 제품 컨셉트에 맞춰 LG전자 휘센은 ‘Life is Cool’ 캠페인을 전개한다.
‘Life is cool’에는 ‘생활을 쾌적하고 시원하게 한다’는 에어컨의 기본 속성뿐만 아니라 ‘휘센을 선택한 고객들의 생활이 Cool하고 멋지다’는 의미도 포함된다. 또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휘센은 지난 2006년부터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은 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자 청계천 걷기 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증진하기 위한 이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에어컨 설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엔지니어 교육을 대폭 강화한 ‘에어컨 설치 자격제’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06년부터는 전 유통 채널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휘센 설치 자격제는 LG전자에서 마련한 에어컨 설치 교육을 이수한 후, 평가 합격자에 한해 에어컨 설치 자격증을 부여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