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존(대표 권창훈 www.saferzone.com)은 PC 자료의 무단 유출을 방지하는 보조기억매체 관리시스템인 자사의 ‘데프콘 시큐어(DefCon Secure) USB’로 비인가자의 내부 네트워크 접근과 휴대형 저장매체를 이용한 자료 유출을 원천 방지한다.
데프콘 시큐어 USB는 국가정보원 ‘USB메모리 등 보조기억매체 보안관리 지침’에 따른 보안 USB솔루션으로 공공시장에서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보안 USB솔루션의 필수 기능으로 사용자 식별 및 인증, 데이터 암·복호화, 임의복제 방지, 분실 시 데이터 삭제 등을 규정하고 이에 따라 보안적합성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국가정보원 보안적합성 검증필을 통해 세이퍼존은 협력사들과의 신뢰감을 확대하고 공동마케팅 및 공동영업을 전개, 고객사에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세이퍼존의 데프콘 시큐어 USB는 데이터 이동 시 파일원본 저장 지원과 외부에서의 데이터 이동 시 로그 모니터링, 그리고 국정원 리포팅 웹에서의 완벽자동 지원 등 관리자 편리성을 더한 추가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세이퍼존은 그동안 국내 PC보안 시장을 주도해온 업체로서 기업시장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세이퍼존은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보안USB 시장에서의 유리함도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기업시장에서 오랫동안 안정성이 검증된 세이퍼존 제품은 그간 보안USB 솔루션 선택의 폭이 좁아 다수의 공공기관이 아직까지 도입제품을 선정하지 못한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보안USB 도입에 불을 붙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7월 국민연금공단에 보안USB를 공급하면서 5개 통합지원센터, 91개 지사와 22개 사무소의 모든 PC에 세이퍼존의 제품을 배포하는 등 상당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