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디지털웨어(대표 육근승 www.thezone4u.net)가 출시한 ‘2009년형 더존 네오아이플러스(NEO-iplus)’는 특허기술 및 인공지능을 접목시킨 혁신 기능들로 구성돼 실무자에게 즐거운 업무환경과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용 경영정보화 소프트웨어다.
더존디지털웨어는 지난 18년간 국내 10만 중소기업의 통합 경영정보화를 이끌어왔던 ‘네오플러스’ 시리즈 명성을 잇는 네오아이플러스를 출시하고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쉽고 편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표방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더존 네오아이플러스는 복잡하고 세밀한 전문 회계 업무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화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데이터를 일괄적으로 자동 입력할 수 있으며, 법인카드·현금영수증, 은행 거래명세의 자동전표처리 및 회계처리가 가능하고, 반복 발생하는 거래명세를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다. 주요 항목 체크 및 형광펜 기능, 메모장, 다기능 계산기 등 다양한 지원 기능 외에도 전표 입력만으로 복잡한 재무제표를, 기본 데이터 입력만으로도 각종 신고서를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다.
더존디지털웨어는 다년간에 걸쳐 축적된 거래 유형별 패턴을 분석해 입력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이상 거래 내역 발생 시 경보등 기능이 작동한다. 예산 및 추정 재무제표 작성으로 손익 예측이 가능하며, 월별·분기별·반기별·전년대비 손익분석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세무회계사무소뿐만 아니라 장부 기장이 필요한 업체나 적은 인력으로 통합관리가 필요한 중소기업, 회계처리와 세무신고를 더욱 쉽게 해결하고 싶은 기업체 사이에서 각광받으면서 기 사용자 가운데 5000여개 기업이 이 제품으로 이미 교체한 상태다. 더존 측은 국가공인 전산세무 시험용으로 자사 제품이 사용되고 있는데다가 기존 제품과의 호환성 문제 등으로 지속적인 시장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