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김수진 www.haansoft.com)의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은 지난 1989년부터 20여년간 ‘아래아한글’로 토종 SW의 자존심을 살려 이어온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오피스 소프트웨어다.
특히 2008년 들어 사용자들의 요구에 맞는 기능들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은 그 기능과 효율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전자신문 하반기 인기상, 품질우수 부문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워드프로세서인 ‘한글과컴퓨터 아래아한글 2007’, 수식계산 프로그램 ‘한글과컴퓨터 넥셀 2007’, 그리고 발표용 프로그램인 ‘한글과컴퓨터 슬라이드 2007’로 구성돼 있으며 생산성 극대화와 모바일 시대에 걸맞은 업무 환경을 지원한다.
오피스 2007에서는 외산 오피스와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는 테마기능이 제공되므로 기업에서는 별도의 교육비용 부담이 발생하지 않아 구매 후 즉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올해 발표된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 버전에서는 사용자 요구를 반영해 개발한 새로운 기능들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기능을 대폭 탑재해 인기를 끌었다.
hwp를 포함한 오피스 2007 문서는 물론이고 타사 오피스 문서와 이미지파일 등의 손쉬운 PDF 변환과 함께 자유로운 PDF 형식 문서저장이 가능하다. 이로써 별도의 PDF 변환 SW를 구매하지 않고도 다양한 문서의 유통, 관리, 보관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편리성과 비용 효율성을 강점으로 예산 절감을 원하는 기관, 기업에 호응을 얻었다.
또 한컴은 국내 상용 소프트웨어로는 최초로 디지털 저작권 표시 규약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를 도입해 디지털 저작권 표시의 영역을 문서 파일까지 대폭 확대하는 등 사용자의 저작권 권리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