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팀코리아(대표 임석우 www.seventeam.co.kr)는 다양한 산업용 장비에 안정된 전원을 공급하는 파워서플라이 전문업체다. 이 회사는 한국이 취약했던 파워서플라이 기술 기반의 취약점을 딛고 일찍이 선진 기술을 도입하고 응용하면서 독자적 기술 개발 확립에 주력해왔다.
세븐팀코리아가 개발한 신형 파워서플라이(ST-450PAM-1)는 ATX2.2 버전의 파워서플라이 제품으로 450W를 출력한다. ST-450P 전원공급기는 12V의 전원을 사무용·가정용 컴퓨터, 서버, 네트워크, DVR 등 주변기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해준다.
이 제품은 또 120㎜ 냉각팬을 장착해 과열을 방지하며 불필요한 소음을 없애주는 팬 컨트롤 기능도 갖췄다. 세븐팀코리아는 냉각팬의 소음을 무소음에 가깝게 만들어 사용자 감성을 고려했다.
효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전력을 보내기 위해 액티브 PFC 회로를 포함한 다양한 보호회로를 지닌 것도 ST-450P 시리즈의 장점이다. 과전압·과전류를 막아주는 안전 접지와 안전 퓨즈, 노이즈를 차단하는 EMI필터가 그것이다.
ST-450P 시리즈는 콤팩트한 크기로 만들어서 미들·준슬림·미들미니 케이스에도 충분히 장착이 가능하다. 파워서플라이의 넉넉한 출력과 확장성·안정성을 세심하게 따지는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세븐팀코리아는 파워서플라이의 대표 브랜드로서 안정적인 성능으로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세븐팀코리아는 다양한 IT기기에 활용되는 전원 수요를 감안해서 새해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파워서플라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된다. 독자적인 전원 기술이 투입된 파워서플라이를 통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업체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