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가 출시한 DSLR카메라 ‘α350’은 동급 최고 수준인 1400만 유효화소의 고선명 CCD와 전용 이미지센서를 자랑한다. 더욱 빨라진 퀵 AF 라이브뷰와 자유자재로 앵글조정이 가능한 틸트 LCD도 α350의 특징이다.
α350은 특히 소니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까다로운 한국 DSLR 유저들의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소니의 DSLR 브랜드 ‘α(알파)’를 2008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α350은 라이브뷰 전용 이미지센서를 탑재해, DSLR 중 유일하게 라이브뷰와 빠르고 정확한 오토포커스를 동시에 실현했다. 빠르고 정확한 퀵 AF 라이브뷰 기능은 사진 촬영 시 놓치기 쉬운 결정적 순간 포착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함께 α350는 최소 40도에서 최대 130도까지 자유자재로 각도조절이 가능한 2.7인치 23만화소의 클리어포토 틸트 LCD를 사용, 사용자가 어떠한 앵글보다도 편하고 자연스러운 자세로 촬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2.5스텝까지 진화된 광학식 손떨림 방지기능 ‘슈퍼 스테디샷’이 본체에 내장돼 있어 어떠한 렌즈를 사용하든지 손떨림 보정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한층 자유로운 촬영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α350은 동급 최강 ISO3200 고감도 지원, 높은 ISO 설정 시 노이즈 최소화 및 빠른 이미지 처리속도, 보디 내장 1.4배 또는 2배 스마트 텔레컨버터 줌 등의 부가 기능을 갖추고 있다. 먼지방지 코팅과 730장 촬영 가능한 스태미나 배터리(라이브뷰 사용 시 410장), 최다 2.5연사(라이브뷰 사용시 2연사), 세로그립(별매) 등의 기능도 유용하다.
모든 상황에서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사진 촬영 순간을 실현해 주는 α350의 가격은 DSLR-A350 모델이 79만8000원, DSLR-A350X(렌즈 SAL1870, SAL55200 2개 번들 키트)가 109만8000원, DSLR-A350K(렌즈 SAL1870 번들 키트)가 89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