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대표 이명우 www.reigncom.com)의 올인원 MP4 플레이어 ‘아이리버 E100’은 가격과 디자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가장 중시하고,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모두 갖춘 동시에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전 세계 남녀노소를 막론한 다양한 고객이 선택하는 제품으로 자리 매김했다.
특히 2Gb 제품이 8만8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용적인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각광받은 아이리버 E100은 2.4인치 LCD 화면을 탑재하고, D-클릭 시스템을 채택해 크고 세련된 유저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 E10에서부터 선보인 세련된 바 형태의 디자인에 유럽 감성이 담긴 다섯 가지 파스텔톤 색상(화이트·스카이 블루·핑크·초콜릿·블랙) 라인업을 갖춰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켰다.
레인콤은 아이리버 E100의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3종의 새로운 컬러와 실속있는 기능을 추가한 E100 시즌2를 출시한 바 있다.
아이리버 E100 시즌2는 무손실 압축 방식(FLAC)을 위한 코덱 지원,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 및 내장 마이크 탑재, 마이크로 SD슬롯 확장 기능 기존 E100의 다양한 기능 외에도 외국어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스터디 모드도 추가됐다.
아이리버 E100은 전체 매출의 50%가 수출로 이뤄지는 등 해외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유럽풍 MP4 플레이어답게 유럽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 지역 판매량이 전체 해외 매출 중 35%를 차지하는 등 합리적인 유럽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아이리버 E100 시즌2는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베스트 선물 아이템으로도 각광받을 전망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