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대표 김태섭·최종원)는 가요계의 최고 아이돌 스타인 빅뱅을 자사의 전속 모델로 계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연말까지 빅뱅과 함께 아이스테이션 브랜드 및 제품광고 제작을 마치고 1월부터 신문, 공중파TV 및 온라인 인터넷매체 등을 통해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PMP·전자사전 등 연말에 선보일 신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졸업 및 신학기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재우 디지털큐브 부사장은 “빅뱅이 명실상부한 가요계 1위 그룹이라는 것과 뛰어난 개성으로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점 등이 업계 1위 아이스테이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차윤주기자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