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시회적 책임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2008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사회공헌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예당온라인은 게임 산업의 사회적 저평가를 깨기 위해 노력하는 주역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펼친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게임머니 기부 캠페인 및 소년, 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특히 댄스게임 오디션을 뮤지컬로 옮긴 ‘뮤지컬오디션·사진’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와 원더걸스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2008 예당온라인 파워콘서트’, 서태지와 세계적인 록밴드들이 함께한 ‘이티피페스트 2008’ 등에 등에 대한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을 초대하는 문화 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어서 지난 5월에는 개별적인 활동이나 외부 출입이 쉽지 않은 서울 암사재활원 소속 어린이 10명을 초청해 예당온라인 직원들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 일원에서 놀이기구도 타고, 식사도 하고 선물도 증정하는 ‘5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해 장애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도우미로 나섰다.
또 지난 5월 건국대학교병원과 함께 게임에 중독된 소외계층 어린이들에 대해 전문가의 상담 및 치료를 주선하는 ‘게임 과몰입 어린이 치료사업’은 게임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