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해치백 308 HDi가 지난 8일 뉴질랜드 오토카 매거진(Nz Autocar Magazine)이 뽑은 ‘2008 올해의 차(2008 Car of the Year)’ 컴팩트 카 부문에 선정됐다고 한불모터스가 16일 전했다.
‘2008 올해의 차’를 선정한 오토카 매거진의 폴 오웬 편집장은 “푸조 308 HDi는 프랑스 감성을 담은 외관뿐 아니라 운전자에게 탁월한 주행감을, 탑승자에게 최고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다이나믹 해치백”이라며 “동급최초 무릎 에어백을 포함 총 7개의 에어백은 유로엔캡(Euro NCAP)테스트에서 만점인 5개의 별을 받은 만큼 안전장치도 완벽해 패밀리카로 안성맞춤”이라고 평가했다.
뉴질랜드 오토카 매거진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구독률을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