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의 2009년 신입사원 정기채용이 마무리되었다.
지난 10월 캠퍼스리쿠르팅으로 시작된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은 40: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인프라웨어는 우수 인재의 조기 발굴과 확보를 위하여 매년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프로세스에 있어 인프라웨어만의 특별한 점이라면, 면접자들의 역량 및 인성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주관적이고 임의적인 판단을 최대한 배제한다는 점이다.
수치화되는 인성이 아닌 복합적인 인성과 각 부서마다 필요로 하는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연구소장 및 팀장들로 구성된 면접위원회를 구성해 ‘멀티인터뷰’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연구소의 경우 관련된 고난위도의 심층 능력 평가 과정을 거치게 된다. 젊은 기업답게 심층평가와 면접을 하루에 모두 진행하는 ‘스피드 채용 시스템’도 도입했다.
인프라웨어 인사팀 관계자는, “젊은사람, 젊은생각, 젊은일터에서 일하는 저희 인프라웨어人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다”며 “인프라웨어는 즐거운 환경에서 성취감도 맛볼 수 있는 일터”라고 말했다.
입사가 결정된 신입사원들은 내년 1월 5일 첫 출근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