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코스 거리측정기 ‘이글룩스’를 만드는 네비우스와 스크린골프 제조업체 알바트로스가 ‘제1회 이글룩스배 알바트로스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4일까지 스트로크 방식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알바트로스 온라인 회원(www.albatross3.co.kr)으로 등록한 뒤 전국 1200여 알바트로스 실내골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6명을 추첨해 이글룩스 전속모델인 최여진 프로와 필드레슨 라운딩 특전을 주는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박주욱 네비우스 이사는 “골퍼들의 실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이글룩스를 알리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이글룩스배 스크린골프대회를 열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크린골프대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