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서비스업체인 인터파크HM(대표 한정훈)은 최근 두 달간 홈메이드 서비스 주문 건수가 80%가량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닥 및 욕실 청소·설거지·집안 정리정돈 등 꼭 필요한 서비스만을 추려 월 6회 15만9000원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여타 업체보다 저렴한 비용이며 1회 2시간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달 말까지 ‘고물가 극복 프로젝트’로 서비스 최대 40% 할인과 입주 청소 및 이사 청소 21%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coo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