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원장 서영주)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녹색성장 등 정부 주요 산업 정책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연구 부문의 조직을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5개였던 연구본부는 그린에너지·전력IT 등을 연구하는 에너지IT연구본부와 RFID·메디칼IT 등 융합산업에 초점을 둔 융합신산업연구본부, 융합부품연구본부 등이 신설되면서 8개로 확대됐다. 연구본부 아래 연구센터도 기존 16개에서 21개로 재편됐다.
<본부장>
△정보통신미디어연구본부 서경학 △융합부품연구본부 황학인 △시스템반도체연구본부 이윤식 △디스플레이연구본부 강남기 △메카트로닉스연구본부 김성동 △에너지IT연구본부 박효덕 △융합신산업연구본부 성하경 △신뢰성연구본부 송병석 △광주디지털컨버전스센터 우병태 △전북인쇄전자센터 신진국
<센터장>
△디지털미디어연구센터 이석필 △모바일단말연구센터 백종호 △지능형홈플랫폼연구센터 정광모 △통신네트워크연구센터 조진웅 △시스템패키징연구센터 박종철 △전자소재·응용연구센터 이형규 △융합센서·소자연구센터 박순섭 △SoC플랫폼연구센터 최종찬 △멀티미디어IP연구센터 최병호 △플렉서블디스플레이연구센터 한정인 △디스플레이부품소재연구센터 이정노 △지능메카트로닉스연구센터 정인성 △지능로보틱스연구센터 이종배 △그린에너지연구센터 조진우 △U-임베디드융합연구센터 윤명현 △RFID·USN 융합연구센터 이형수 △메디컬IT융합연구센터 성우경 △신뢰성평가연구센터 이관훈 △고장물리연구센터 한창운
<실 장>
△연구관리실 김세영 △교육사업실 천성일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