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NYSE: MOT)가 풀터치폰 모토프리즘(MOTOPRIZM)을 출시, 한국 터치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모토로라는 외부에 투명한 터치 센서 레이어를 장착한 폴더형 풀터치폰 모토프리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모토프리즘은 2G 풀터치스크린폰으로 모토로라는 3G 터치폰이 주류를 이루는 한국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모토로라 코리아 모바일 사업부문장 릭 월러카척(Rick Wolochatiuk)은 “모토프리즘은 터치방식부터 디자인까지 모토로라의 최첨단 기술과 혁신이 집적된 제품”이라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풀터치폰의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