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에이지(대표 신승훈 www. enage.com)는 소프트웨어 타입 인터넷기반사설 교환기(IP-PBX) 솔루션 G-웨어 CC를 통해 인터넷전화 사업에 진출했다.
인터넷전화가 보편화되면 기존 아날로그 시장에서와 같이 교환기나 키폰박스와 같은 통신 장비가 필요하다.
이 회사의 인터넷기반의 교환기는 하나의 인터넷라인을 이용해 접속하므로 회선 수나 규모와 관계없이 인터넷이 가능한 곳 어디에나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즉 크기와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고 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또 소프트웨어 타입의 솔루션 형태로 공급하므로 일반 서버나 PC에 간편하게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기존 아날로그와 달리 원하는 모든 통화관련 기능을 마치 네트워크 소프트웨어를 다루듯 제작할 수 있게 했다.
G-웨어 CC는 순수 자체 기술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법론에 의거한 개발 사이클로 개발됐으며 그 때문에 하드웨어 장비에 구애받지 않는 범용 소프트웨어제품으로 출시됐다. 이러한 장점은 인터넷전화의 통화비용 절감효과와 더불어 인프라 구축에서도 충분한 비용절감을 할 수 있게 했다. 기존 아날로그 PBX와 비교해 최대 90%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구축된다.
G-웨어 CC를 이용하면 인터넷전화를 이용한 비용절감 효과 외에 다양한 통신 기능을 갖출 수 있다. 마치 자신의 회사가 하나의 사설 전화국과 같은 형태로 통신 자원을 관리, 유지, 제어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