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정보기술(IT) 인프라 조성을 지원할 ‘호남지역 IT기술사 포럼’이 출범한다.
호남대 IT학교기업 하이멕(HIMEC)은 23일 광주시 서구 쌍촌동 하이멕 2층 문화디자인실에서 광주·전남지역 IT기술사 12명이 참여하는 ‘호남지역 IT기술사 포럼’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초대 회장으로는 이주연 한전KDN 광주·전남지사장<사진>이 추대될 예정이다.
포럼은 낙후된 광주·전남지역의 IT 인프라 활성화 및 지식산업 육성 및 중흥에 기여하기 위한 세미나와 포럼 등 다양한 활동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감리와 정보처리, 정보통신, 교육분과 등을 구성해 활발한 지원활동을 펴기로 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