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드햇, 국내 오픈소스 파트너사위한 세미나 개최

한국레드햇(대표 김근 www.kr.redhat.com)은 삼성동 베일리 하우스에서 채널 및 ISV 솔루션 파트너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09년 오픈소스 확산을 위해 비전을 공유하는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레드햇은 채널 및 파트너사들과 함께 직∙간접 영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행사 및 킥오프 행사 등을 통해 이들 파트너사들과 오픈소스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레드햇의 총판인 다우기술과 전략 파트너인 SK C&C를 비롯해 ABP(Advanced Business Partner)인 디지털헨지, 락플레이스, 리눅스데이타시스템, 리눅스코리아, 마이어스테크 임직원을 포함,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리셀러 파트너뿐 아니라 나라비전, 더블테이크, 디디오넷, 레드게이트, 매크로임팩트, 알티베이스, 엑스큐어넷, 앤써티, 이스트소프트, 인피언컨설팅, 코디얼, 코 리아와이즈넛, 코스모웨어, 큐브리드, 크리니티, 티에스온넷 등과 같은 국내 ISV 솔루션 파트너사도 대거 참석했으며으, 한국레드햇은 이날 ISV 솔루션 파트너들에게 인증 기념패를 증정했.

한국레드햇의 김근 대표는 “올해도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좋은 성과를 냈지만 다가올 한해는 경제 한파가 예고되는 만큼 오픈소스에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라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오픈소스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파트너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