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략산업기획단은 23일과 24일 이틀동안 경북 칠포 파인비치호텔에서 ‘경상북도 u-IT융합산업 최종보고회 및 u-경북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경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u-IT기반 융합산업 종합발전계획과 발전전략 모델 발굴, u-IT기반 융합산업 국내외 추진동향 및 신산업창출에 대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세미나에서는 문태준 동국대 교수가 ‘경북도 u-오션 트라이앵글 추진전략’을, 박준호 경운대 교수가 ‘경북도 u-에코 블루리버 타당성조사 및 추진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포항시 u시티 추진현황과 구미국가4단지 u존 조성, u-가야투어 가이딘 서비스구축, USN기반 원격 건강모니터링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서도 각각 소개될 예정이다.
김홍인 경북도 정보통신산업과장은 “이번 세미나는 u시티 추진전략의 내실을 기하고, 각 시군과 기업들을 위해 융합정보화 산업을 발굴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문의 (054)262-5600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