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기업]롯데정보통신

[사회공헌기업]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 www.ldcc.co.kr)은 ‘작은 정성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소외계층 정보화 지원과 지역봉사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PC정비 릴레이, 김장김치 담그기, 연탄 나눔, PC 기증 등의 다양한 봉사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온 롯데정보통신은 더욱 적극적인 사랑 나눔 활동을 위해 지난 4월 ‘롯데 사랑나눔 봉사단’을 창단했다. 봉사단은 먼저 보육원생, 장애인 등의 소외계층 자립 기반 구축 및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IT활용능력 향상 지원활동을 진행한다. 기본적으로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IT 운영기술 및 IT를 재미있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결손 및 다문화 가정에 생필품 및 성금 지원, 문화체험 등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도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다. 국가재난 및 수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지난해 옛 정통부와 함께한 사랑의 PC정비 릴레이와 같이, 타 기관 및 단체와 제휴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연말에 집중된 도움의 손길을 지양하고,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명목상의 기부나 시간 할애가 아닌 실질적인 봉사에 나섰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무주택 불우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봉사를 실시했다. 가을에 꽃 향기 물씬 풍기고, 하늘거리는 꽃길을 한내천에 조성하고자 금천구와 연계해 한내천 코스모스 조성 봉사를 실시했다. 7월에는 ‘사회복지시설 1사 1관 맺기’를 통해 책임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한창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금천구 유일의 보육원인 혜명보육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는 보육원생에게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IT 운영기술 및 IT를 재미있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정기적인 밀착형 봉사다. 혜명보육원의 초등학생을 초청해 데이터센터 투어와 IT 회사에 대한 소개를 하고, 롯데월드 체험을 갖기도 했다. 매년 김장철이 다가오면 제도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틈새계층에게 금천구와 연계해 김장김치 담그기 후원금 지원 및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무채썰기, 배추 속넣기 등 김장김치를 만들어 틈새 가정과 비인가 시설에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지난 10일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금나래 아트홀에서 열린 ‘2008 자원봉사활동 보고회’에서 롯데정보통신의 단순 기부성 활동이 아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직접 찾아가는 모범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IT기업의 특성을 살리고, 지역 환경에 맞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롯데정보통신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새해에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