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제주 전시장 확장 오픈

 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안영석)가 수입차 업계 유일의 제주 전시장을 23일 오픈했다.

 새롭게 확장 오픈한 크라이슬러 제주 전시장은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포함, 넓은 실내 공간과 라운지 등 프리미엄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제주시 중심가에 위치하여 시내 어디에서든 방문이 용이하다.

 특히 전시장보다 한 달 먼저 확장 이전한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센터와도 인접해 제주 지역 크라이슬러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 구매와 정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크라이슬러코리아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현재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총 25개 전시장, 25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