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업체는 지금 `휴가 중`

전자업체는 지금 `휴가 중`

 전자업체들이 샌드위치데이 휴무를 실시하면서 모처럼 긴 휴식에 들어갔다. LG디스플레이가 생산량 조절을 위해 12일간의 장기 휴가에 들어간 데 이어 삼성전자도 자율휴무를 권장하면서 많은 직원이 한 걸음 쉬어가고 있다. 28일 서초동의 삼성타운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