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8일 1조2874억원 규모의 ‘2009년도 창업지원사업’을 확정·공고하고, 새해 1월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창업지원 관련 예산 규모는 지난해(7810억원)보다 65% 가량 크게 늘었다.
사업별 규모는 창업 초기 기업 육성자금(융자) 1조원을 비롯, 중소기업 창업투자보조금(600억원),예비 기술창업자 육성사업(300억원), 아이디어 상업화 지원사업(275억원), 실험실 창업지원사업(180억원), 신기술창업집적지원지원사업(75억원), 중소기업창업컨설팅사업(30억원) 등 순으로 많았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