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대표 유강로 www.myviliv.com)은 모바일인터넷디바이스(MID) ‘빌립 S5’와 ‘빌립 S7’을 세계 최대 전자쇼인 ‘CES2009’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빌립 S5`와 ‘빌립 S7’는 초절전, 전력소모 최적화 설계를 기반으로 한 MID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기능들을 탑재,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빌립 S5’는 4.8인치 화면에 GPS, 무선랜(WIFI), 블루투스, DMB, 와이브로(HSDPA)를 탑재, 총 5개의 RF를 하나의 제품에서 동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CPU로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Z520)를 탑재했으며 멘로우 플랫폼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영상 기준으로 최대 6시간의 재생이 가능해 크기, 무게, 사용시간의 3박자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휴대성이 강화된 소형 Device이지만,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가상 키보드를 탑재해 UI의 편의성도 고력했다. .
또 GPS를 내장하여 구글어스 등 다양한 LBS 어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고, PC에서 사용하는 윈도우 XP를 운영체제로 탑재, 액티브엑스(Active X)를 완벽하게 지원하여 별도의 인터넷뱅킹, 홈트레이딩, 인터넷쇼핑 등에 제약 사항이 없다.
뿐만 아니라 빌립에서 자체 개발한 큐브 UI가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가 편리하고 재미있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H.264 720P의 HD급 동영상도 원활하게 재생이 가능하다.
‘빌립 S7’은 7인치 화면의 고품격 MID로 LCD가 스위블 방식의 터치스크린이 적용되어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타블렛 PC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동영상 재생을 기준으로 7 ~ 7.5시간 사용이 가능하여 국내에 출시된 노트북 및 넷북 중 가장 긴 사용시간을 자랑하고 있다.
또 인텔 실버손 기반 아톰칩(Z520)을 탑재하여 얇고 가벼운 형상으로 되어 있어 휴대성은 물론 뛰어난 스타일리쉬함이 돋보인다.
무선랜(WIFI), 블루투스는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DMB, GPS, 와이브로(HSDPA)을 내장하여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빌립 관계자는 “S5, S7 MID는 편리한 미래생활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융합’이라는 이름아래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능들을 모아 놓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로써 하나의 제품만으로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며 “빌립은 S5, S7 제품들을 이번 CES 2009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본격적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