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자동 충전` 하이패스 카드 판매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고속도로 톨게이트만 지나면 자동으로 하이패스 카드 잔액이 충전되는 ‘자동충전 하이패스 카드’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이를 위해 하이플러스 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기업은행에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누구나 이 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이 카드를 3월 24일까지는 무료로 발급해주고 이후부터 5000원의 비용을 받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