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최문기)은 7일(현지시각) 미국 새너제이 ETRI미주기술확산센터에서 캐비움 네트웍스와 ‘네트워크 장치 정밀화(DPI) 칩’을 이용한 통신시스템을 함께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지난 2005년 5월 설립된 캐비움 네트웍스(Cavium Networks)는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콘텐츠 인식(aware) 기능과 음성·영상·데이터 트래픽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칩을 개발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