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Anritsu Company)는 마이크로파 VNA VectorStar프리미엄 시리즈를 출시했다. MS4640A는 70kHz ~ 70GHz의 주파수 범위를 비롯해 67GHz에서 103dB의 동적 범위, 및 20ms/point의 측정 속도를 제공함으로써 RF, 마이크로파 및 밀리미터파 디바이스에서 S 파라미터 측정을 위한 새로운 성능의 기준을 제시했다.
벡터스타 MS4640A제품군은 20GHz, 40GHz 및 70GHz까지 가능한 3가지 표준 주파수 범위를 제공한다.
이 고성능 2포트 엔진은 미래에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70kHz ~ 110GHz 측정 또는 최대 500GHz의 도파관(waveguide) 대역 측정 과 기존 4포트 및 광대역 mmW 시스템의 호환이 가능하다. VectorStar는 항공우주/방위, 위성, 상업용 마이크로파 통신, 소재 측정 및 고급 연구개발과 같은 기존 VNA 업계에 전례 없는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디바이스 모델링과 같은 진정한 광대역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70kHz 로우엔드는 일반적인 마이크로파 VNA의 10MHz 컷오프 이하로 7 옥타브의 추가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에러가 발생하기 쉬운 DC 특성에 대한 추측을 측정 가능 하게 함으로써 더 나은 디바이스 모델 및 회로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결과적으로 처음 예측한대로 동작하는 설계가 가능하고, 기간이 길고 비용이 많이 드는 제조 사이클을 피할 수 있다. 로우엔드 주파수는 또한 기존 VNA의 필요악 조건인 1GHz 미만의 커플러 롤오프(coupler roll-off)를 없앰으로써 안정성을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