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국제대학원은 9일 오전 서울 대현동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이화-코이카 국제학 석사학위 프로그램’ 수료식을 연다.
이화-코이카(KOICA) 국제학 석사과정은 이화여대 국제대학원과 한국국제협력단이 개발도상국 여성공무원을 교육하는 3학기 석사 프로그램이다. 가나, 우간다, 짐바브웨,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과테말라, 우즈베키스탄, 에콰도르 등 18개 개발도상국에서 온 37명의 여성공무원이 지난 1년간 과정을 마치고 이날 수료증을 받는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