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정보 보안 핵심 트렌드는?

최근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개인 정보 유출과 웹사이트 해킹 사고로 정보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2009년의 정보 보안 핵심 이슈와 이슈별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행사가 열린다.

디지털인사이트코리아(대표 황준하, 문준호 www.dikr.co.kr)는 ‘정보 보안 트렌드 세미나 2009’ 행사를 2009년 1월 22일 역삼동 포스틸타워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대 포털 NHN의 정보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보안실의 임채호 실장이 나와

`정보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 및 2009년의 트렌드`라는 주제로 키노트 스피치를 발표한다.

그리고 SK인포섹의 윤현호 컨설턴트, A3시큐리티의 이범석 컨설턴트, 펜타시큐리티의 김덕수 부장,

소만사의 김대환 대표, 안철수연구소의 조시행 상무 등 국내의 정보 보안 전문가들이 개별 세션에 대한 발표를 맡는다.

이들은 유형별 보안 사고, 최신 웹해킹 사례 분석, DB 보안, 내부 정보 유출 방지, 악성코드 보안 등의 이슈에 대한 2009년의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디지털인사이트코리아의 황준하 대표는 "이제는 IT 기업 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들에게 있어서 정보 보안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되었다”며, “이번 세미나는 지금 까지의 정보 보안에 대한 핵심 이슈를 분석하고 2009년 정보 보안의 트렌드를 전망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세부 내용은 디지털인사이트코리아 사이트(www.dik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