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CEO 브라이언 네스미스 www.bluecoat.com)는 최근 시장조사기업 가트너가 발표한 ‘왠 최적화 분야 보고서’에서 최고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블루코트는 2008년 3분기에 가장 빠른 성장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왠 최적화 벤더 중 가장 빠른 속도로써 전 분기 대비 약 19%가 증가한 시장 점유율을 보였다. 글로벌 왠 최적화 시장은 전 분기 대비 4% 성장했다.
블루코트 코리아의 김종덕 지사장은 “블루코트는 왠 최적화, 애플리케이션 가시성, 가속과 보안의 통합으로 분산된 환경을 가진 기업에게 독창적이고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왠 최적화는 단순히 파일과 무분별한 지사 트래픽 가속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왠 최적화 솔루션은 업무용 애플리케이션과 기업용 동영상에 대한 가속과 관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맬웨어나 비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차단할 수 있어야만 한다”라고 설명했다.
블루코트 프록시SG와 패킷쉐이퍼 어플라이언스는 인터넷 게이트웨이와 왠 상을 오가는 트래픽에 대한 가시성과 통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은 동일한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분산된 환경에서 인터넷 직접 접속과 정책 적용이 가능하도록 보안 및 통제 기능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프록시SG 어플라이언스는 콘텐츠에 대한 스트림-스프릿팅(Stream-splitting)과 프리-포지셔닝(Pre-positioning) 그리고 로컬 캐싱 기능을 통해 온디맨드 기업용 비디오에 대한 효과적인 전송 기능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