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www.digital-cube.co.kr 대표 김태섭, 채종원)의 PMP ‘아이스테이션 T3’가 출시 2주만에 2천대 판매를 돌파 전량이 매진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뛰어난 ‘아이스테이션T3’ 는 슬림한 비주얼과 특화된 멀티미디어 재생 및 저장기능이 강점인 보급형 제품으로 플래시 메모리를 채택해 안정성은 물론 저전력 시스템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40% 이상까지 배터리 재생시간을 늘린 제품이다.
현재 `아이스테이션T3`는 PMP전문 커뮤니티와 G마켓, 에누리 등의 쇼핑사이트에서 호평을 얻으며 올해 PMP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디지털큐브는 하루 평균 300건 이상의 제품문의와 계속되는 주문폭주로 오창공장을 풀 가동하고 있으며, 품질관리 인력을 보강하고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는 등 배송일정을 맞추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디지털큐브의 한재우 부사장은 “T3는 기능과 디자인, 품질을 기반으로 PMP본연의 기능에 가장 충실한 제품으로 마니아 고객뿐만 아니라 가볍고 예쁜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성고객, 주머니사정이 가벼운 학생층 등 다양한 고객을 만족시킬 것” 이라 밝히며 “올 3월까지 3만대 이상의 판매를 돌파해 PMP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