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전송네크워크 전문기업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www.cdnetworks.com)는 미국 디지털저작권관리 전문기업 와이드바인테크놀로지스와 인터넷 동영상 콘텐츠의 보안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씨디네트웍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미디어’, 어도비의 플래시 등에 최적화한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기술을 제공해 인터넷 콘텐츠 제공사업자들에게 더욱 철저한 보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상우 씨디네트웍스 상무(마케팅본부)는 “이번 제휴를 통해 불법 콘텐츠와 저작권 문제로 끊임없는 도전에 직면한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