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시큐어테크, 위협탐지법 특허 우선권 주장

넷시큐어테크놀러지(대표 설진연 www.netsecuretech.com)는 ‘지능형 소프트웨어 로봇의 행동특성을 이용한 위협탐지 방법 및 이를 위한 시스템’의 우선권을 주장하는 특허를 출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가 우선권을 주장한 특허는 인공생명체(Artificial Creature)의 감정·의사소통·상호작용·학습 모델을 구체화하고, 이를 위협탐지기법에 적용하는 체계에 관한 것이다. 기존 보안관제서비스는 위협정보의 대응이 미흡하거나 사후에 대응하는데 불과해 관리자가 계속 개입해야 했으나 이 특허를 활용한 통합보안관리솔루션(SPIM)으로 고객 중심 보완 체계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게 넷시큐어테크 측 주장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